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더 월드(죠죠의 기묘한 모험) (문단 편집) === 과거의 '[[발굴]]' === [[파일:IMG_8962D61906EB-1.jpg]] >''''지면'은 과거에 있었던 모든 일들을 기억하고 있지. 자기 테이프처럼 말이야.''' > ---- > 언더 월드로 발굴된 [[스포츠 맥스]], [[에르메스 코스텔로]]에게 언더 월드의 능력은 '''과거의 사건을 발굴해 실체화시키는 능력'''. 스탠드체가 직접 손으로 '[[발굴|땅을 파서]]' 과거에 있었던 일을 재현해낸다. 과거에 벌어진 일을 그대로 재현하기에 재현된 과거에서 파괴된 물체를 다른 방법으로 파괴하거나, 생존자를 죽이는 등 과거의 사실을 거스르는 것은 불가능하다. 능력 발동 중에도 스탠드체를 따로 움직일 수 있으며, 한 번에 여러 사건을 재현하는 것도 가능하다. 베르사스가 푸치와 만나기 전에는 유독 가는 곳마다 시체가 발견되어서 누명을 썼던 이유가 무의식중에 스탠드 능력이 발동되었기 때문. 굳이 땅이 아니더라도 능력을 자각하기 전에 [[음식]]을 스푼으로 '떠서' 먹었다가 능력이 발동된 것을 보면 활용도가 높은 스탠드지만, 작중에선 죠린 일행의 추적을 받는 상황에서 막 깨우친 후 급하게 발동한 능력인데다 푸치의 명령을 따라야 하는 베르사스의 사정 상 땅을 파는 모습만 주로 나왔다. * '''사건의 재현''' 재현하는 상황은 '''실제 상황'''이기에 비행기 추락이나 대폭발과 같은 참사를 재현하면 '''그 범위에 있던 사람도 다치거나 사망한다.''' 유저 본인이 아닌 죠린이 사용한 특징이지만 이렇게 재현된 사건 내부에서 존재하는 물건들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며, 일반인 눈에도 보이지만 스탠드 에너지로 만들어진 물건이기에 스탠드를 공격할 수도 있다.[* 비행기 추락사건이 재현되는 도중, 죠린은 비행기 내부의 승객으로부터 슬쩍한 펜을 언더월드에게 던지는 것으로 유효한 피해를 입힐 수 있었다.] 총기 등 강력한 무기를 발굴해 사용하거나, 갖고 싶던 물건 등을 능력으로 만들어 보유할 수도 있을 듯.[* 당장 작중에서 '''전투기'''가 무리없이 구현되었다. 게다가 조종사에게 부탁하면 들어주는 특성상 전투기 기관포를 통해 공격하는 식으로 견제할 수도 있었을텐데 베르사스 본인은 그냥 구덩이에 넣고 가만히 지켜보기만 했다. 이 사고를 통해서야 사용법을 알았는지 나중에 죠린이 달팽이화되어 공격해올 때 달팽이가 염분에 약한 걸 이용해 그 자리에 바닷물을 발굴해 공격하긴 하지만, 자기도 이미 달팽이화가 진행중이였기에 휘말린다(...)] * '''인간의 재현''' 발굴된 인간들은 녹음된 것 마냥 재현된 과거에서 했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지만, 본인이 죽기 전까지는 자아를 가지고 있기에 현장에는 없던 다른 사람을 인식하고 말을 걸 수 있다. 그리고 자신에게 닥칠 운명과 언더월드의 능력을 알고 있으며, 이를 이미 받아들였는지 주변 모든 일에 무신경하고 중립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특징은 [[엔리코 푸치]]의 목적인 [[일순 후의 세계]]와 일치하는 면이 있다. 또한 재현된 인간들은 생전의 능력을 갖고 있어 재현된 전투기 조종사는 죠린의 부탁에 따라 전투기를 조종할 수 있었다. * '''정보 수집''' 당연하지만 정보를 캐내는 것도 가능하다. 덕분에 베르사스가 [[쿠죠 죠린]] 일행에게 질 위험에 처하자, 과거의 [[엔리코 푸치]]가 가슴팍에 [[웨더 리포트(죠죠의 기묘한 모험)|웨더 리포트]]의 기억 디스크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죠린에게 맞아 날아갈 때 훔쳐내어 [[헤비 웨더(죠죠의 기묘한 모험)|헤비 웨더]]를 발동, 그 순간을 모면했다. 이후에도 전화하는 죠린의 기록을 발굴해 엠포리오의 휴대폰 번호를 알아낸 후 전화를 걸어서 엠포리오를 찾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